2009년 12월 31일
마지막날 저녁 6시
마지막 모임을 합니다.
모두 참석바랍니다.
회비는 2만원씩입니다. 모든 회원 참석바랍니다.
2009년 12월 29일 화요일
2009년 10월 18일 일요일
진보지식인-지그문트 바우만(Zygmunt Bauman)
회원님들은 다음의 사회적 약자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1925년 폴란드 유대계 가정에서 출생.
-1968년 공산당이 주도한 반 유대 캠페인의 절정기에 바르샤바대 교수직을 잃고 조국을 떠남.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에서 영국 리즈대학으로 옮겨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음.
바우만이 쓴 저서, 그의 생각을 보다 보니 우리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개발 광풍이 생각났다.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은 더 이상 그들을 대변하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대다수가 두려워하고 증오하는 테러리스트가 되어간다. 그들은 저항하려 하지만,
결코 이길 수 없는 전쟁이다.
유럽 국가들이 약자들을 보호하려하던 복지국가는 정당성의 기초를 잃고
그 보호를 줄여나간다. 바우만은 국가의 약자보호가 더 이상 지속되지 않을 거라고 보았다.
즉, 사회적 약자가 '부수적 사상자'가 된 것.
이러한 점은 우리 사회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 재개발에 따른 용산 참사, 4대강사업, 각종 재개발..
쫓겨나는 사람은 많아지고 그들을 보호할만한 제도는 점점 느슨하고 약해지고 있다.
그리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회적 약자를 더이상 약자라고 부르지 않는다.
점점 무서운 세상이 되어가는 것 같다.
-1925년 폴란드 유대계 가정에서 출생.
-1968년 공산당이 주도한 반 유대 캠페인의 절정기에 바르샤바대 교수직을 잃고 조국을 떠남.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에서 영국 리즈대학으로 옮겨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음.
바우만이 쓴 저서, 그의 생각을 보다 보니 우리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개발 광풍이 생각났다.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은 더 이상 그들을 대변하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대다수가 두려워하고 증오하는 테러리스트가 되어간다. 그들은 저항하려 하지만,
결코 이길 수 없는 전쟁이다.
유럽 국가들이 약자들을 보호하려하던 복지국가는 정당성의 기초를 잃고
그 보호를 줄여나간다. 바우만은 국가의 약자보호가 더 이상 지속되지 않을 거라고 보았다.
즉, 사회적 약자가 '부수적 사상자'가 된 것.
이러한 점은 우리 사회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 재개발에 따른 용산 참사, 4대강사업, 각종 재개발..
쫓겨나는 사람은 많아지고 그들을 보호할만한 제도는 점점 느슨하고 약해지고 있다.
그리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회적 약자를 더이상 약자라고 부르지 않는다.
점점 무서운 세상이 되어가는 것 같다.
2009년 9월 14일 월요일
3번째 모임- 인터넷 장단점
지난 12일 3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발제자는 Dool이었습니다.
인터넷의 장단점에 대한 토론이있었고.
약 한 시간에 걸쳐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인터넷 단점에 대한 논의에서는 근래 있었던 2PM재범 군에게 벌어졌던 인터넷 소동을
논의하기도 하였습니다.
발제자 께서는 자세한 내용을 정리하여 게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발제자는 Dool이었습니다.
인터넷의 장단점에 대한 토론이있었고.
약 한 시간에 걸쳐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인터넷 단점에 대한 논의에서는 근래 있었던 2PM재범 군에게 벌어졌던 인터넷 소동을
논의하기도 하였습니다.
발제자 께서는 자세한 내용을 정리하여 게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9년 9월 7일 월요일
We find new members. 새회원 모집중!
토론 모임 소셜 퓨전 리액션에서 새로운 회원을 모집합니다.
우리는 사회전반적인 모든 주제를 토론합니다. - 사회학, 정치학, 문화, 스포츠...
우리응 매 주 토요일 오전에 2시간정도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흥미가 있으신분은 저에게 전화 주세요.
제 핸드폰(김동근) - 01028673559
우린 한국인이에요!
하지만 외국인도 괜찮습니다.
Social Fusion Reaction want to find some new members.
We discuss every subject ; Sociology, Politics, Culture, Sports, etc.
We have a meeting every Sat morning at Gang-nam in Seoul.
You have interest in this. You should call me.
My mobile - 010-2867-3559.
We are Koreans.
우리는 사회전반적인 모든 주제를 토론합니다. - 사회학, 정치학, 문화, 스포츠...
우리응 매 주 토요일 오전에 2시간정도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흥미가 있으신분은 저에게 전화 주세요.
제 핸드폰(김동근) - 01028673559
우린 한국인이에요!
하지만 외국인도 괜찮습니다.
Social Fusion Reaction want to find some new members.
We discuss every subject ; Sociology, Politics, Culture, Sports, etc.
We have a meeting every Sat morning at Gang-nam in Seoul.
You have interest in this. You should call me.
My mobile - 010-2867-3559.
We are Koreans.
2nd meeting.
We had 2nd meeting last saturday at 11am.
The deliverer was Hana, and Peter and Dool participated.
We discussed about Methods of Memorizing and had some tests.
There was many methods, it was prepared by Hana.
Methods of Memorizing are very important for studying and working, but it's very complicate.
Many people be used to memorize repetition and arrangement. It is best way, maybe.
Minutes of meeting, we couldn't reached conclusion.
What do you think about Methods of Memorizing?
Please answer it.^^
The deliverer was Hana, and Peter and Dool participated.
We discussed about Methods of Memorizing and had some tests.
There was many methods, it was prepared by Hana.
Methods of Memorizing are very important for studying and working, but it's very complicate.
Many people be used to memorize repetition and arrangement. It is best way, maybe.
Minutes of meeting, we couldn't reached conclusion.
What do you think about Methods of Memorizing?
Please answer it.^^
2009년 8월 6일 목요일
2009년 7월 27일 월요일
2009년 7월 26일 일요일
2차모임 공고!(가능 시간 알려주세요)
2차모임을 다음주 8월1일 오전이나 오후 일찍 하려고 합니다.
가능한 시간을 알려주세요!!
주제 발표자 : 박강록.
The second meeting will be held on 8/1.
Please tell me your available time.
Meeting Pointer : Hana
가능한 시간을 알려주세요!!
주제 발표자 : 박강록.
The second meeting will be held on 8/1.
Please tell me your available time.
Meeting Pointer : Hana
Rise of the Machine!!!
과학자들 "기계가 인간지능 앞설까 두려워"
연합뉴스 | 입력 2009.07.26 15:36 | 누가 봤을까? 10대 남성, 서울
(서울=연합뉴스) 김중배 기자 = 기계의 인공지능이 인간의 통제력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그같은 연구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 인터넷판이 26일 보도했다.
스스로 전원을 찾아 충전할 수 있는 로봇과 누구도 멈출 수 없는 컴퓨터 바이러스. 인간에 의해 원격조정되지만 목표물을 자동으로 찾아갈 수 있는 무인 공격기 등 기술의 발전이 만들어내는 결과물들이 결국 인간이 감당할 범위를 뛰어넘으리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일부 과학자들은 이로 인해 심대한 사회적 불안과 위험한 결과들이 빚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물론 이들 연구의 결과물들은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만들어낸 묵시록적인 공상과학영화의 고전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에 등장하는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컴퓨터 `할'에 견줄 수 있는 수준이 되려면 아직 멀었다.
그럼에도 불구, 뛰어난 사고기능을 갖춘 기계들은 이미 인간이 맡아온 각종 직업들을 대체할 수 있는 데까지 나아가고 있다.
자동 운전장치, 가정용 서비스 로봇 등은 그 대표적 예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후보군들이다.
지난 2월 캘리포니아 몬트레이베이에서 비공개로 열린 아실로마 토론회에 참여한 인공지능 및 로봇 연구자들은 중앙집중된 초지능의 출현에 대해 부정적 전망을 내놨으나 자동으로 목표물을 찾아 제거하는 로봇은 이미 만들어졌거나 만들어내는 데까지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으리라고 내다봤다.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을 그린 영화 `터미네이터'의 암울한 세계관을 단순한 상상력의 산물로 치부해버리기 어려운 상황이 도래하고 있는 것이다.
범죄자들이 인간의 음성을 흉내 낼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조작할 수 있게 된다면? 스마트폰 등으로부터 개인정보를 뽑아내는데 인공지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토론회를 주최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에릭 호르비츠 박사는 연구자들이 인공지능의 폭주시 이를 제어할 수 있는 방안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카네기멜론대의 인공지능 전공인 톰 미첼 교수는 2월 토론회가 인공지능에 대한 자신의 낙관적 견해를 수정하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개인적 삶의 정보들이 무차별적으로 취합되고 있는데 대해 직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기계를 통제할 수 없게 되는 상황에 대한 과학자들의 우려와 대처방안을 담은 이 토론회의 결과물은 올해 하반기 출간될 예정이다.
jbkim@yna.co.kr
(끝)
< 실시간 뉴스가 당신의 손안으로..연합뉴스폰 >
< 포토 매거진 >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연합뉴스 | 입력 2009.07.26 15:36 | 누가 봤을까? 10대 남성, 서울
(서울=연합뉴스) 김중배 기자 = 기계의 인공지능이 인간의 통제력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그같은 연구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 인터넷판이 26일 보도했다.
스스로 전원을 찾아 충전할 수 있는 로봇과 누구도 멈출 수 없는 컴퓨터 바이러스. 인간에 의해 원격조정되지만 목표물을 자동으로 찾아갈 수 있는 무인 공격기 등 기술의 발전이 만들어내는 결과물들이 결국 인간이 감당할 범위를 뛰어넘으리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일부 과학자들은 이로 인해 심대한 사회적 불안과 위험한 결과들이 빚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물론 이들 연구의 결과물들은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만들어낸 묵시록적인 공상과학영화의 고전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에 등장하는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컴퓨터 `할'에 견줄 수 있는 수준이 되려면 아직 멀었다.
그럼에도 불구, 뛰어난 사고기능을 갖춘 기계들은 이미 인간이 맡아온 각종 직업들을 대체할 수 있는 데까지 나아가고 있다.
자동 운전장치, 가정용 서비스 로봇 등은 그 대표적 예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후보군들이다.
지난 2월 캘리포니아 몬트레이베이에서 비공개로 열린 아실로마 토론회에 참여한 인공지능 및 로봇 연구자들은 중앙집중된 초지능의 출현에 대해 부정적 전망을 내놨으나 자동으로 목표물을 찾아 제거하는 로봇은 이미 만들어졌거나 만들어내는 데까지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으리라고 내다봤다.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을 그린 영화 `터미네이터'의 암울한 세계관을 단순한 상상력의 산물로 치부해버리기 어려운 상황이 도래하고 있는 것이다.
범죄자들이 인간의 음성을 흉내 낼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조작할 수 있게 된다면? 스마트폰 등으로부터 개인정보를 뽑아내는데 인공지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토론회를 주최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에릭 호르비츠 박사는 연구자들이 인공지능의 폭주시 이를 제어할 수 있는 방안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카네기멜론대의 인공지능 전공인 톰 미첼 교수는 2월 토론회가 인공지능에 대한 자신의 낙관적 견해를 수정하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개인적 삶의 정보들이 무차별적으로 취합되고 있는데 대해 직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기계를 통제할 수 없게 되는 상황에 대한 과학자들의 우려와 대처방안을 담은 이 토론회의 결과물은 올해 하반기 출간될 예정이다.
jbki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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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7일 화요일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Gang-Rok!
Did you like the party last night?
I enjoyed it.
Have a good day!
See you soon!^^
Did you like the party last night?
I enjoyed it.
Have a good day!
See you soon!^^
2009년 7월 2일 목요일
2차 모임 연기 공고
2차 모임을 연기했으면 합니다.
그 날 제가 여자친구와 200일되는 날이라 부득이하게 연기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부디 모두 일정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연기되는 일정은 추후 다시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답변 주세요.
그리고 밑에 글 2개 올린 것도 봐주세요.
그 날 제가 여자친구와 200일되는 날이라 부득이하게 연기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부디 모두 일정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연기되는 일정은 추후 다시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답변 주세요.
그리고 밑에 글 2개 올린 것도 봐주세요.
1차 모임 프린트
SFR(Social Fusion Reaction) 첫 번째 모임
오늘의 주제 : 기계에 종속된 삶인가? 기계를 이용하는 삶인가?
▶ 주요 논의점
1.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본 소감과 평가
- 영화에 대한 평가
2. 터미네이터에서의 기계
- 터미네이터 영화 속에서 기계를 이용하는 인간들(기계는 필수 불가결인가)
- 스카이넷과 같은 인공지능의 등장 가능성
3. 다른 영화들에서 보여지는 기계의 모습(책도 포함)
- 기계에 종속적인가? 아닌가?
- 좀 더 객관적으로 기계의 모습을 묘사하는것이란?
4. 우리가 살아가는데 기계는 꼭 필요한가?
- 기계의 필요성
- 앞으로 우리의 모습(주체적? 종속적?)
5. 기타 논의 주제
- 우리는 사회시스템에 종속되어 있음
(ex. 민주주의, 자본주의, 국가...)
우리는 사회 시스템에 종속될 수 밖에 없나? -> 반론 제기 및 동의 하는 점
=================================================================
기계를 이용한 대기계저항전 : 터미네이터4(Terminator Salvation) Movie House
2009/06/17 22:19
http://blog.naver.com/dongkune/150050528621
이 포스트를 보낸곳 (1)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Terminator Salvation)
감독 맥지
출연 크리스찬 베일, 샘 워싱턴, 안톤 옐친, 문 블러드굿
제작 2009 미국, 독일, 영국, 115분
평점
얼마 전 TV에서 터미네이터2를 방영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 당시 미래의 존 코너 모습을 보여주는 초반부의 미래전쟁 장면에서는
대부분의 무기들이 레이저로 바뀌어 있었다. 존 코너는 진격하라고 명령하고 있었고, 부대원들은 기계들에게 레이저를 쏘며 전진하고
있었다. 이 장면에서 문득 아이러니를 느꼈다.
심판의 날(Judgement Day) 살아남은 사람들은 기계를 그토록 싫어하고 증오하면서도 기계와 대적할때는 결국 기계들을 가지고 저
항한다. 이건 터미네이터 전 시리즈에서 반복되어 보여진다. 특히 미래의 모습이 그려지는 4편에서는 더욱 두드러진다.
만약 기계와의 전쟁에서 승리한다면 그들은 쓰던 기계들을 사용하지 않을까? 아마도 전쟁이 끝난 후에도 다시 기계를 사용하기 시작할
것이다. 새로운 인공지능이 만들어지고, 그것이 완벽한 시스템하에 만들어진다고 하더라고 확률상 다시 심판의 날과 같은 불행이 안나타
나리란 보장은 없다.
이번 4편에서 존 코너가 스카이넷 본부에 침투할 때 작은 핸드PC를 이용해 모터터미네이터를 조종하고, 시스템을 해킹하여 문을 여는 장면이 나온다. 존 코너라는 존재가 저렇게 기계의존적인 인물이었던가? 존 코너라고 하면 기계에 대항하고 증오심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그가 그런 기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그려진 부분에서 괴리감을 느꼈다. 어쩌면 2편과 3편에서 기계의 보호를 받는 입장에 있었던 코너라서 그렇게 기계에 의존적이 된 것인가? 아마도 그런 부분까지는 신경쓰지 않고 영화를 찍었으리라. (당연히!)
인공지능의 문제를 떠나서라도 인간의 장기를 기계로 대신할 수 있게 된다면 그것을 이식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기술이 사람을 편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이 사람을 노예로 만든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심판의 날과 같이 인공지능에 의한 테러가 발생한다 하더라도 인간이란 존재는 좀 더 편한 것을 추구하기 마련이다. 물론 안전성도 추구하지만, 이 안전성이라는 것이 편리함을 완전히 앞서가지는 못한다. 안전성이라는 것은 일종의 보호막으로써 예상치 못한 변수들을 차단할 뿐이다. 물론 그 보호막 자체도 안전하지 못하다. 군에서 안전하다고 했던 스카이넷은 결국 테러시스템으로 변경하지 않았는가?
우리가 현재 속해있는 사회시스템(또는 국가)도 마찬가지다. 사회시스템은 편리함과 발전을 추구하고, 이익을 추구한다. 사람(또는 국민)이 사회시스템을 움직이는 게 아니라 사회시스템을 조종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자만이 움직인다. 즉, 기계와 마찬가지로 사회시스템이 사람을 노예로 만든다. 그리고 사회시스템이 각각의 사람들에게 테러를 한다한들 어차피 다시 사람은 사회시스템을 조직하게 되어있다.
어쨋거나 터미네이터4에서 본격적인 기계와의 전쟁이 보여지고 여기서 보여지는 저항군들은 여전히 기계를 이용해 기계를 잡으려고 한다. 여전히 그들은 기계의 노예같은 존재로 비춰진다. 그나마 아주 아날로그틱한 기관총이나 권총이 나오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본다. 서두에 이야기 했듯이 터미네이터2에서 그려졌던 미래의 전쟁이 레이저 총으로 벌어진다면... 레이저 총이 개발된다면 거기에 작은 인공지능을 넣어 명중률을 아주 높일 수 있다.(명중 확률이 아주 높아진다.. 기계니까) 그렇다면.. 오히려 기계와의 전쟁이 무색해진다. 그건 기계와 기계의 전쟁이니까..
터미네이터4의 오락성은 꽤나 높은 편이다. 비록 기계를 많이 쓰긴하지만 여전히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대립양상이 분명하게 드러나고, 인간의 약점이 명확하기 때문이다.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내용들은 흥미로운 이야기 꺼리가 많다. 여러가지 논의의 여지가 많다. 오락성 뿐만아니라 사회적, 정치적, 과학적으로 다양한 이야기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뜻이다. 물론 시리즈를 다 통틀었을 때 이야기다. 터미네이터4는 한번쯤 볼만한 오락영화이지만, 그것에 대해 정리할 이야기거리는 적은 편이다.
앞으로도 계속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이어졌으면 한다. 현재 새로운 3부작을 시작한 사람들이 미래를 어떻게 그릴지 궁금하다.
We have some problem. T.T
Problem : We cann't update voice recoded file.
Help!!!!
이 블로그에 음성파일을 올릴 수가 없네...
어디 올려놓고 링크를 걸어놔야할 듯한데..
방법 아는 사람 알려줘~ㅠㅠ
Help!!!!
이 블로그에 음성파일을 올릴 수가 없네...
어디 올려놓고 링크를 걸어놔야할 듯한데..
방법 아는 사람 알려줘~ㅠㅠ
2009년 7월 1일 수요일
링서스
http://www.linxus.co.kr/
저번 모임 때 살짝 얘기했던 '예병일의 경제노트' 주소 입니다.
가입하시고 '예병일의 경제노트' 뉴스레터 신청하시면 하루에 한번꼴로 메일이 옵니다.
메일의 주제는 (주로 경제관련이지만) 다양하며, 필자가 남들과 공유하고 싶은 지식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과 함께 전달해줍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의 역사를 살짝 말하자면..
첨엔 경제관련 소식을 전해주는 메일링 서비스로 시작해서 점차 다양한 분야로 그 주제가 넓어졌습니다.
메일링을 구독하는 사람들 끼리 독서모임 클럽도 만들기 시작하고, 나중엔 다른 클럽도 만들게 됩니다.
이제는 더 발전하여 사이트에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도입하고, 사이트 이름도 링서스라 고쳤습니다.
회원간 서로의 발전을 위해서 계속 노력하고 있는거지여~
우리 모임과 유사한 부분이 많고, 또한 본받을 부분도 많네여~~ㅋ
저두 '경제노트'의 좋은 글은 종종 제 블러그에 스크랩하고 있지여~
모 저작권법 개정에 따라 이런것도 저작권법 위배가 될거라 하는데..-_-; 쩝..
저번 모임 때 살짝 얘기했던 '예병일의 경제노트' 주소 입니다.
가입하시고 '예병일의 경제노트' 뉴스레터 신청하시면 하루에 한번꼴로 메일이 옵니다.
메일의 주제는 (주로 경제관련이지만) 다양하며, 필자가 남들과 공유하고 싶은 지식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과 함께 전달해줍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의 역사를 살짝 말하자면..
첨엔 경제관련 소식을 전해주는 메일링 서비스로 시작해서 점차 다양한 분야로 그 주제가 넓어졌습니다.
메일링을 구독하는 사람들 끼리 독서모임 클럽도 만들기 시작하고, 나중엔 다른 클럽도 만들게 됩니다.
이제는 더 발전하여 사이트에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도입하고, 사이트 이름도 링서스라 고쳤습니다.
회원간 서로의 발전을 위해서 계속 노력하고 있는거지여~
우리 모임과 유사한 부분이 많고, 또한 본받을 부분도 많네여~~ㅋ
저두 '경제노트'의 좋은 글은 종종 제 블러그에 스크랩하고 있지여~
모 저작권법 개정에 따라 이런것도 저작권법 위배가 될거라 하는데..-_-; 쩝..
2009년 6월 28일 일요일
20090627 - 첫 번째 모임(First meeting)
SFR이 종로 '토즈'에서 첫 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주제는 기계에 관한 것이었어요.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비롯하여 다양한 SF영화나 소설에서 그려지는 기계의 모습,
그리고 사람이 기계를 쓰는 모습을 살펴보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기계는 필수 불가결 하다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강록과 현우는 인간의 기계사용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갈 것으로 보았고
Peter는 기계의 사용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나갈 것으로 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멤버들이 올린 정리 댓글을 참고하세요.
(멤버들은 어제의 주제를 생각하면서 각자가 생각하는 결론을 적어주세요.)
모임에서 쓰였던 자료와 녹음파일을 업로딩 할 예정입니다.
-모임장 Peter
이번 주제는 기계에 관한 것이었어요.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비롯하여 다양한 SF영화나 소설에서 그려지는 기계의 모습,
그리고 사람이 기계를 쓰는 모습을 살펴보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기계는 필수 불가결 하다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강록과 현우는 인간의 기계사용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갈 것으로 보았고
Peter는 기계의 사용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나갈 것으로 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멤버들이 올린 정리 댓글을 참고하세요.
(멤버들은 어제의 주제를 생각하면서 각자가 생각하는 결론을 적어주세요.)
모임에서 쓰였던 자료와 녹음파일을 업로딩 할 예정입니다.
-모임장 Peter
2009년 6월 24일 수요일
첫 번째 모임합시다.
첫번째 모임을 추진하려고 합니다.
술마시는게 목적이 아니므로 주말 3-4시즘으로 정할 예정입니다.
주제는 제가 생각해 두었구요.
재미있는 주제를 생각해 두었습니다.
이건 모임때 공개하기로 하지요.
각자 언제가 괜찮은지 알려주세요.
술마시는게 목적이 아니므로 주말 3-4시즘으로 정할 예정입니다.
주제는 제가 생각해 두었구요.
재미있는 주제를 생각해 두었습니다.
이건 모임때 공개하기로 하지요.
각자 언제가 괜찮은지 알려주세요.
2009년 6월 18일 목요일
My Desk(Peter) and blog
It' my Desk : Computer, Keyboard, Mouse, Z-5 Speaker(Lozitech) and Skype Phone.
제 책상이에요. 컴퓨터랑 키보드, 마우스, 로지텍 스피커, 그리고 스카이프 폰^^
I'm using skype. I'm looking for some foreign friends.
If you want to make skype online friends, add my ID.
My skype ID : dongkune
저는 스카이프를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구 영어가 가능한 친구를 찾고 있어요.
저는 스카이프를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구 영어가 가능한 친구를 찾고 있어요.
만약 스카이프 온라인 친구를 만들기 원하는 분들은 제 아이디를 추가해 주세요.
스카이프 아이디 : dongkune
See you!
제 블로그에도 놀러오세요. 영화에 관한 글들이 있어요.
blog.naver.com/dongkune
Come to this blog. It is mine. It's about movie review.
2009년 6월 14일 일요일
새로운 토론 모임 탄생!
Nice to Meet you.
We are ‘Social Fusion Reaction’.
We are discussing various theme.
Our purpose is to discuss with anyone who has an open mind.
This blog is Open Space.
Regular meeting will be held on and we will exchange our ideas at 3-4 weeks.
The World is Wide Open and People have different ideas.
If we respect, listening closely and have a faith in the learning each other then we are going to develop ourselves.
You will develop yourself. I promise to all those who visit this blog.
First members - Peter Kim , Park Kang-Rok, Kang Hyun-Woo.
다들 반갑습니다.
저희는 Social Fusion Reaction 입니다.
저희는 다양한 주제의 토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야의 전문인이든 열린 마음으로 토론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 블로그는 틀에 얽매이지 않고 정해진 주제에 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그것에 대한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3-4주에 한 번씩 실제 모임을 가져 여러 분야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각자의 생각을 업그레이드 해 나갈 예정입니다.
세상을 넓고 모든 사람들의 생각은 조금씩 다릅니다.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경청하고, 배우려는 의지가 있다면
모두 같이 발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의 발전을 기약합니다.
초기 회원-김동*, 박강*, 강현*
We are ‘Social Fusion Reaction’.
We are discussing various theme.
Our purpose is to discuss with anyone who has an open mind.
This blog is Open Space.
Regular meeting will be held on and we will exchange our ideas at 3-4 weeks.
The World is Wide Open and People have different ideas.
If we respect, listening closely and have a faith in the learning each other then we are going to develop ourselves.
You will develop yourself. I promise to all those who visit this blog.
First members - Peter Kim , Park Kang-Rok, Kang Hyun-Woo.
다들 반갑습니다.
저희는 Social Fusion Reaction 입니다.
저희는 다양한 주제의 토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야의 전문인이든 열린 마음으로 토론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 블로그는 틀에 얽매이지 않고 정해진 주제에 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그것에 대한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3-4주에 한 번씩 실제 모임을 가져 여러 분야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각자의 생각을 업그레이드 해 나갈 예정입니다.
세상을 넓고 모든 사람들의 생각은 조금씩 다릅니다.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경청하고, 배우려는 의지가 있다면
모두 같이 발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의 발전을 기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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